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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선물 트레이더 80%, 20배 이상 레버리지 이용

선물, 바이낸스, 암호화폐

바이낸스가 자사 선물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 투자자 중 약 80%가 20배 이상의 레버리지로 거래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이용자 19.6%는 100배 레버리지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의 이번 조사는 2019년 12월 한 달 동안 바이낸스 선물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거래 흐름을 토대로 이뤄졌다. 개인과 기관, 서로 다른 투자 패턴 보여 선물 거래는 레버리지를 이용해 자신의 자산보다 큰 투자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예를 들어 10배 레버리지로 거래하면 일반적인 금융거래에서 1% 수익이 났을 때 10% 수익을 본 것과 같은 효과 누릴 수 있어. 이는 레버리지가 본인 자산에 타인의 부채를 레버리지 비율만큼 끌어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그러나 10배 레버리지에선 1% 손실이 곧 10% 손해로 이어지므로 고위험 투자로 분류됨. 바이낸스의 이번 연구 결과는 고위험 투자 방식에 개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줌. 지난 2019년 12월 바이낸스 선물 거래를 이용한 투자자들의 투자 패턴을 보면 20배 이상 레버리지를 이용한 비율이 79%. 선물 거래에 익숙한 투자자들 사이에서 나온 결과임을 감안해도 높은 수치. 100배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고객도 19.6%에 달해. 이 경우 1%만 손실을 봐도 원금 전체가 사라져 강제 청산 당하게 돼. 반면 전체 거래량의 81%를 기여하는 기관 투자자들은 20배 이하 레버리지로 거래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 투자 금액의 규모에 따라 투자 전략이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어. 바이낸스 선물 미결제약정 두 달 새 3배 증가 한편 바이낸스는 보고서를 통해 바이낸스 선물 서비스 미결제약정이 2019년 11월에 비해 3배 증가했다고 언급. 미결제약정은 투자자들이 선물 계약을 진행한 뒤, 이를 파기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것을 의미. 보통 자신이 거래하고 있는 종목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나 거래 플랫폼에 대한 안정감을 느낄 때 미결제약정이 늘어나는 경향 있어. 바이낸스는 “2019년 11월 초 바이낸스의 미결제약정 규모는 5000만 달러 미만이었다. 12월 17일에는 1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리고 2020년 1월 현재는 그 규모가 1억 50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며 자사 서비스의 성과 드러냄.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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