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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초연결 사회, 새로운 금융 생태계 펼쳐진다"

금융위, 데이터3법, 마이데이터

"스마트 시티에서 사용되는 복지급여 지급, 세금 납부 같은 것들은 핀테크와 블록체인으로 한결 간소화되고, 편리해지고, 투명해질 것입니다. 변화된 금융의 모습은 지역경제의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전망하는 미래 금융의 모습이다. 금융위원장 "IoT, 인공지능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1월 1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시대- 금융혁명의 시작' 정책 심포지엄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스마트시티에 대한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금융의 중요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없었다"며 "스마트시티의 핵심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등을 활용한 초연결, 초연결은 지역사회 내에서의 금융서비스 모습과 역할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말해. 은 위원장은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 그는 "데이터의 정밀 분석을 통해 지역내 자금이 필요한 곳이 어딘지, 유동자금이 어디에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며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해지고,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자금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 "데이터 활성화 지원 위해 관련 법령·제도 정비" 데이터 3법의 통과에도 환영의 뜻을 밝혀. 1월 9일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를 식별 불가능하도록 가명화,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 은 위원장은 "김병욱 의원이 발의한 신용정보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정부는 데이터 기반 금융 혁신이 스마트시티와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해. 이와 관련 "전문기관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하고, 데이터 기반 신규 플레이어의 출현과 마이데이터 사업, 비금융CV 등 핀테크 기업의 활발한 진입을 위해 관련 법령과 제도를 정비할 것"이라 설명. 금융분야에서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강구할 예정. 은 위원장은 "금융권에 축적된 양질의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고, 이종산업간 데이터 거래소와 전문기관도 차례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데이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 강조. 이어 "금년 하반기부터 빅데이터 혁신이 본격화되고, 마이데이터 등이 주도하는 새로운 금융 생태계가 펼쳐질 것"이라 덧붙여. 원재연 기자 won.ja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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