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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부산시 블록체인 특구에 100억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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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코리아가 자회사인 암호화폐 통합거래소 'GCX 얼라이언스'를 통해 부산광역시 규제자유특구에 100억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빗썸은 이번 투자를 통해 부산에 통합거래소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회사인 통합거래소 'GCX얼라이언스' 통해 투자 검토중 1월 9일 중소기업벤처부는 부산시 규제자유특구에 빗썸코리아가 자회사인 GCX얼라이언스 (Global Crypto eXchange Alliance)를 통해 100억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GCX얼라이언스는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들과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통합 거래소. 회원사간 오더북 공유를 통해 유동성을 공유하고 매매체결, 청산결제, 커스터디 서비스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고 밝혀. 2019년 론칭을 목표로 했으나 아직 출범 전. 빗썸, 부산에서 암호화폐 금융사업 시작 앞서 부산시는 지난해 7월 중소기업벤처부가 지정하는 블록체인 특구에 최종 선정돼. 부산 블록체인 특구 사업자로 선정된 곳으로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플러그(Coinplug) 등이 선정, '블록체인 기반 공공안전 영상제보 서비스'등을 진행.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은 추진하지 않아. 이번 투자를 통해 빗썸은 부산에 암호화폐 금융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 빗썸은 지난해 10월 '빗썸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 통합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 밝혀. 이후 11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한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추가사업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에 참가를 신청. 당시에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아직 구상중이라 밝혀. 다만 빗썸과 부산시가 통합거래소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정부의 기조와 맞서야. 거래소 운영에 필요한 실명확인입출금계좌 발급 문제등을 해결하려면 금융당국과의 논의도 필요. 원재연 기자 won.ja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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