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검색

지난해 사라진 암호화폐 프로젝트, 전년보다 20% 줄었다

스캠, 사기, 표절

2019년 사라진 암호화폐 프로젝트 규모가 전년 대비 2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젝트가 사라진 이유로는 해킹 · 사기(스캠) · 표절 등이 지목됐다. 이중에서도 사기 프로젝트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프로젝트의 평균 수명은 1~3년이며, 스캠의 경우 1년 미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질적 수준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지난해 사라진 프로젝트, 전년 대비 20% 감소 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롱해시(Longhash)가 데드코인스(DeadCoins)의 자료를 인용, "2017년 9월 이후로 모습을 감춘 암호화폐 프로젝트 1840개를 조사한 결과 2019년 사라진 프로젝트 개수는 총 518개로 전년(647개)보다 20% 줄어들었다"고 밝혀. 데드코인스는 프로젝트들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 도태 · 해킹 · 사기(스캠) · 표절 등 4가지 요인으로 분류. 이중 스캠은 2018년과 2019년 각각 55%, 5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그 다음 도태된 프로젝트 비중이 2018년 38%, 2019년 35%로 두 번째로 많아. 2분기 BTC 등 가격 오르자 프로젝트 '수명 연장' 지난해 사라진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1분기에 집중돼 있음. 통계를 보면 1월~3월 각각 115개, 48개, 120개 프로젝트가 사망. 2분기에는 이보다 적은 83개가 사라져. 이에 대해 데드코인스는 "2분기에 {{BTC}}을 비롯한 상당수 암호화폐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기 때문에 전분기보다 프로젝트 사망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거품 꺼지자 신규 프로젝트 감소... 스캠 수명은 1년 미만 대다수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생사가 암호화폐 가격에 의존하고 있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 통계 결과가 이를 증명. 중국 블록체인 정보 추적 플랫폼 블록데이터닷클럽(blockdata.club)에 따르면 2017년 블록체인 관련 신규 사업 수는 4292개, 2018년 1만3168개, 2019년 5월까지 2160개.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을 보인 2017년 말~2018년 초를 기점으로 프로젝트 수도 폭증했다가 가격 거품이 꺼지면서 급감한 것으로 보여. 프로젝트의 수명은 그다지 길지 않은 것으로 파악. 정상적 프로젝트의 수명은 대개 1~3년. 스캠은 등장한 지 1년이 채 안 돼 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 "질적 수준은 더 나아졌다" 하지만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질적 수준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 글로벌 회계 법인 딜로이트(Deloitte)의 2019년 블록체인 조사에 따르면 기업과 군사 영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가 전년보다 늘어났으며, 전반적인 프로젝트 수준도 향상. 권선아 기자 kwon.seona@joongang.co.kr

조인디 logo
j o i n
d

Article Title

  • J loading image
  • O loading image
  • I loading image
  • N loading image
  • D loading image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