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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스트리미, 리퀴드 주요 멤버진으로 선출

스트리미, 리퀴드, 고팍스

한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트리미의 이준행 대표와 공윤진 CTO가 리퀴드의 주요 멤버진으로 선출됐다. 리퀴드는 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개발 회사 블록스트림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다.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운영사이기도 한 스트리미는 지난해 12월 8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리퀴드 거버넌스 참여로 거래소 접점 찾을 수 있어” 리퀴드(Liquid)는 비트코인의 첫 사이드체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프로젝트.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른 디지털자산의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됐던 부분은 바로 확장성. 디지털자산이 화폐로서의 사용성을 널리 가지려면, 제도권의 금융 처리 속도 정도는 나와줘야 한다는 것이 2017년 무렵의 화두. 특히 비트코인은 블록 생성 시간이 10분으로 잡혀있는 등, 다른 알트코인보다 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 존재. 이에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블록체인 회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비트코인에 사이드체인인 리퀴드 네트워크를 가동. 블록스트림은 PoW(작업증명)의 발명가 아담 백(Adam Back)이 CEO(최고경영자)로 있으며, 비트코인 진영에서 다년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샘슨 모우(Samson Mow)가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있는 업계 전통의 회사. 블록스트림은 리퀴드를 통해 비트코인 확장성 문제를 개선하고 거래소 및 기관들에게 빠른 속도·보안성·프라이버시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스트리미(Streami) 측 역시 “리퀴드의 주요 멤버진으로 합류함에 따라 기존 거래소 서비스 등에 접점을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리퀴드의 사이드체인을 활용해 확장성과 서비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할 계획이다”라고 설명. 선출 배경? 리퀴드는 주요 멤버진을 투표로 결정. 스트리미의 이준행 대표와 공윤진 CTO(최고기술책임자)도 투표를 통해 선출된 것. 스트리미는 “선출 이전부터 리퀴드 초기 멤버로 활동해왔다. 이번 결과는 그간 리퀴드 네트워크에서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 같다. 앞으로 이준행 대표는 운영멤버진으로서 리퀴드 의사 결정에 기여를 할 예정이다. 공윤진 CTO는 기술이나 개발연구 방면으로 네트워크 발전에 참여할 것이다”라며 리퀴드 거버넌스 참여 방향성에 대해 덧붙임.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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