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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임원 “XRP 통한 ‘수수료 제로’음원 플랫폼 만든다”

리플, XRP, 음원

리플의 프로덕트 담당 책임자인 크레이그 드위트가 ‘엑스송스’라는 블록체인 기반 음원 플랫폼 프로젝트를 몇 달째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리플사의 XRP를 통한 ‘회사 수수료 제로’모델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밴드캠프 눈여겨봤다…하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간다” 리플 제품 담당 책임자 크레이그 드위트(Craig DeWitt)는 준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음원 플랫폼 엑스송스(xSongs)의 배경에 밴드캠프(Bandcamp)가 있었다고 언급. 밴드캠프는 음원 플랫폼으로서, 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음악을 무료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앨범 구입처럼 음원을 소장하고 싶을 때만 소비자에게 비용 요구. 이러한 밴드캠프의 시스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다만 엑스송스는 여기에 암호화폐 XRP와 블록체인 지갑 개념을 추가해 밴드캠프와 달리 수수료 제로를 추구. 드위트는 “밴드캠프의 경우 총 21% 정도의 처리 수수료가 청구되지만, 팬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밴드캠프 아티스트들에게 890만 달러를 썼다. 이와 달리 엑스송스는 플랫폼 수수료와 처리 수수료 모두 0%를 지향하는 모델을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 “수익화 관심 없어…XRP 활성화되면 저절로 해결돼” 향후 엑스송스에서 나오는 수익을 수익화하는 작업에 대해 드위트는 “관심 없다”고 응답. 현재 드위트는 XRP 렛저(XRP Ledger) 기반의 암호화폐 지갑 페이버너(Payburner) 계정 약 500개에 자금을 지원 중. 이를 통해 엑스송스 플랫폼 소비자가 페이버너라는 일종의 계좌를 통해 XRP를 이용하는 청사진 그리고 있어. 드위트는 “페이버너를 개인 차원에서 후원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수익화 작업은 관심이 없다. 엑스송스 아티스트들이 소비자가 좋아하는 것을 만들면 수익화는 저절로 이뤄질 것”이라며 수요가 늘수록 XRP 이용이 늘어나 자동적으로 수익이 생길 것임을 암시. “음원 플랫폼은 시작일 뿐” 이어 드위트는 음원 플랫폼 프로젝트는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임. 올해 구체적인 시장 규모를 파악하게 되면 다른 디지털 콘텐트도 유사한 방식으로 추가할 것이라고 밝혀. 창작자와 소비자를 블록체인으로 직접 연결해 중개인을 없애는 작업은 전자책이나 미술품 등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게 그의 견해. 한편 엑스송스는 베타 버전으로 서비스 운영. 베타 테스트를 통해 약 100명의 아티스트와 500곡의 음원을 확보한 엑스송스는 2020년 1000명의 아티스트와 1만 곡의 음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어.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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