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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앱스토어에서 이더리움 지갑을 삭제했다

메타마스크, 가상화폐지갑, 이더리움

구글이 앱스토어에서 암호화폐 이더리움 지갑 애플리케이션 메타마스크(Metamask)를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마스크 측에 따르면 구글은 "사용자를 사기성 또는 유해한 금융 상품에 노출시킨다"는 이유를 들어 이러한 조치를 취한 드러났다. 구글 "삭제 사유는 마이닝 앱 금지" 12월 27일 이더리움 지갑 메타마스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Google Plat App Sotre)가 자신들의 정책에 따라 모바일 마이닝 앱을 금지한다며 앱을 삭제했다" 밝혀. 구글이 삭제 사유로 제시한 정책은 '금융 서비스 제공'. 해당 약관에서는 "사용자를 사기성 또는 유해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에 노출시키는 앱은 허용하지 않는다"며 "금융 서비스란 재무 컨설팅을 포함한 암호화폐 관리와 투자 관련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 명시하고 있어. 메타마스크는 이용자 수는 월 26만 4000명 수준으로 최대 규모의 이더리움 지갑 플랫폼 중 하나. 마이닝 앱이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메타마스크와 관련 없어. 메타마스크 즉시 "우리는 마이닝을 제공하지 않는다"며 구글 측에 반박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에 메타마스크측은 "정책 검토자가 규정을 이해 못하는건지, 아니면 그들이 규정에 기재되지 않은 사항을 강제하고 있는지 여부도 파악되지 않는다"고 말해. 이어 "애플리케이션이 금지된 상태로 지속된다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다" 밝혀. 메타마스크 "검열 저항성 있는 플랫폼으로 이주하자" 메타마스크에 대한 구글의 제재는 처음이 아니야. 지난 2018년 구글의 브라우저 크롬(Chrome) 웹 스토어에서 메타마스크가 제외돼. 앞서 지난 12월 24일을 전후로 구글이 제공하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Youtube)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콘텐츠들이 속속 삭제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메타마스크는 이에 트위터를 통해 "구글에게 우리가 검열하는 플랫폼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십시오. 파이어폭스(Firefox), 브레이브(brave)와 같이 이를 대체할 멋진 브라우저들이 있고, 유튜브를 대신할 다른 플랫폼들도 있습니다"며 사용자들에 호소. 원재연 기자 won.ja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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