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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명 암호화폐 채널 동영상 "유해·위험하다" 삭제

유튜브, 암호화폐, 가상화폐

유튜브가 유명 암호화폐 채널의 영상에 대해 '유해하거나 위험한 콘텐츠'라는 이유를 들어 삭제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외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 유명 유튜브 채널 3개에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했으며, 한 채널은 2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암호화폐 관련 영상 "유해하다" 삭제 12월 24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에 따르면,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가 암호화폐와 관련된 동영상을 삭제 중.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상이 삭제된 것으로 파악된 채널은 약 3개. 동영상이 삭제된 채널 운영자인 크리스 던(ChrisDunn)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튜브가 채널의 동영상을 '유해하거나 위험한 콘텐츠(harmful or dangerous content)', '규제된 상품의 판매(sale of regulated goods)' 등을 이유로 들어 삭제했다"고 밝혀. 그는 10년간 채널을 운영했으며, 2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평균 조회수 또한 7만회에 달해. 유튜버 'BTC세션즈(BTCsessions)'는 비트코인(Bitcoin)의 사용 방법을 설명한 동영상이 삭제돼. 유튜브는 삼년 전부터 해당 동영상에 '유해하거나 위험한 콘텐츠'라며 경고를 해와. 이후 3번의 경고를 더 받고 영상이 삭제된 것. 또 다른 유튜버인 '치코 크립토(Chico Crypto)' 는 채널 내 비트코인 관련 영상들이 대거 삭제되고 유튜브 계정 또한 일주일 정지 당해.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삭제된 어떤 영상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은 없다"며 호소.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없지만... 유튜브는 지금까지 암호화폐나 비트코인과 관련된 어떠한 정책도 발표한 적 없어. 최근 새로운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지도 않아. 치코크립토는 유튜브가 아닌 특정 단체가 신고 등을 통해 암호화폐 관련 유튜브 채널에 대해 공격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하기도. 다만, 유튜브도 암호화폐 관련 콘텐츠를 좌시하고만 있는 것은 아닌 듯. 국내에서도 암호화폐와 비트코인, 리브라(Libra) 등을 제목에 게시하거나 태그하면 일명 '노란딱지'가 붙어. 노란딱지는 유튜브가 운영 기준에 위배되는 콘텐츠에 붙이는 아이콘으로 유튜브 내 확산이 한정되고 광고 수익도 없어. 유튜브가 관련 콘텐츠의 확산과 광고수익을 제한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 의심. 원재연 기자 won.ja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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