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검색

리브라, 기술 로드맵 2탄 공개... 내년 출시 신호탄?

리브라, 페이스북, 리브라 코어

페이스북 리브라(Libra)의 네트워크 소프트웨어인 '리브라 코어'의 두 번째 로드맵이 발표됐다. 이번 로드맵은 사전 메인넷에서 메인넷으로 넘어가기 위한 밑작업을 완료하고, 리브라 커뮤니티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게 골자다. 페이팔을 비롯해 비자 · 마스터카드 등의 잇따른 탈퇴로 적잖은 타격을 입은 리브라협회를 보강하는 것도 주요 업무다. 다만 당초 목표인 내년 하반기 출시에 대해 리브라는 규제 당국과의 협상에 달려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리브라 코어' 로드맵 #2 17일(현지시간) 리브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인넷 개발을 핵심 과제로 삼은 리브라 코어(Libra Core) 두 번째 로드맵을 공개. 지난 10월 첫 번째 로드맵을 발표한 뒤 2개월 만임. 첫 번째 로드맵에는 5개 파트너사가 사전 메인넷(pre-mainnet)에 전체 노드를 탑재, 가동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또 100개 이상 파트너사가 메인넷 론칭 전 시스템을 구동할 예정. 두 번째 로드맵에서는 다음의 세 가지 주요 분야에 초점을 맞출 계획. 먼저, 개발자들은 풀 노드를 비롯한 메인넷의 주요 기능에 대한 설계를 마친 상태. 이제는 우선순위에 따라 모든 기능을 완성할 차례. 리브라 프로토콜 아키텍처와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등도 모두 구축할 방침. 둘째 개발자들은 리브라 코어 · 리브라 프로토콜 · 월렛 의존성 등에 관한 여러 지표를 정의하는 작업을 수행, 사전 메인넷에서 메인넷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나서. 이는 로드맵에 따라 성공 가능성을 추정하고 리브라에 대한 의존 정도를 가늠하는 위한 밑작업으로 볼 수 있어. 마지막으로 리브라 커뮤니티가 좀더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 또 개발팀은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회원사들로부터 제품에 관한 요구사항을 듣기 위해 리브라 인프라와 API를 통해 이들과 직접 소통을 진행. 이를 위해 이미 8개의 유효성 검증 노드를 사전 메인넷에 배치한 상태. 리브라, 회원사 발굴 나선다 리브라는 회원사를 100여 개로 늘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 앞서 10월 초 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팔이 가장 먼저 리브라 협회 탈퇴를 선언한 뒤 비자 · 마스터카드 · 이베이 · 스트라이프 · 메르카도 파고 등도 줄줄이 이탈하면서 리브라 동맹에 금이 간 상태. 이를 만회하기 위해 리브라는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것 외에 신규 회원사 모집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의지 보여. 내년 리브라 나올까 리브라는 2020년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함. 하지만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반(反) 리브라 움직임이 거세지자 한발 뒤로 물러선 상태. 페트릭 엘리스(Patrick Ellis) 리브라 협회 이사회 멤버는 19일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2020년 출시 여부는 규제 당국과의 협상에 달려 있다"며 "지금은 시장이나 제품에 관한 전략이라든지 실제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 말해.

조인디 logo
j o i n
d

Article Title

  • J loading image
  • O loading image
  • I loading image
  • N loading image
  • D loading image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