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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파이넥스, 비트코인 유동성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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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 블록(The Block)이 지난 5월부터 48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분석해 실질 유동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부터 3위까지를 점유하고 있는 BTC·ETH·XRP의 유동성이 가장 높은 곳은 비트파이넥스(Bitfinex)로 드러났다. 더 블록의 이번 조사는 단순 거래량이 아닌 오더 북(Order Book) 대조를 통해 이뤄졌다. 오더 북으로 조사한 이유? 오더 북이란 암호화폐를 비롯한 금융 시장에 존재하는 매수 및 매도 주문을 기록한 전자 목록. 이를 그래픽 처리한 것이 각 거래소의 호가창 화면. 그동안 거래소 순위를 집계할 땐 거래량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러나 지난 11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코인마켓캡(CMC)이 거래소 순위 기준을 거래량에서 유동성(Liquidity)으로 전환. 거래량을 기준으로 하니 자전거래 문제로 인해 정확한 순위 집계가 되지 않았던 것. 더 블록도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조사에 착수. 더 블록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48개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거래량의 ‘86%’가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반면 오더 북의 경우 구매자와 판매자의 거래 기록을 하나하나 대조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유의미한 결과를 찾아낼 수 있다고 밝힘. USD(T) 시장 유동성, 비트파이넥스가 석권 오더 북 기반으로 하루치의 매수 및 매도 기록을 모두 분석한 결과, BTC·ETH·XRP 유동성 1위 거래소는 비트파이넥스로 드러남. BTC 거래쌍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는 법정화폐가 달러이기 때문에 USD(T)를 통해 분석한 것으로 보임. 조사 결과 12월 6일(현지시간) 전체 오더 북 기준으로 비트파이넥스의 BTC 유동성 규모는 3510만 달러 기록. 뒤를 이어 코인베이스(Coinbase) 2480만 달러, 비트스탬프(Bitstamp)2180만 달러, 크라켄(Kraken) 1820만 달러, FTX 1180만 달러, 바이낸스 1010만 달러의 유동성을 보임. 이외 ETH와 XRP의 유동성 1위도 비트파이넥스가 차지. 다만 2위부터는 BTC와 조금 다른 양상 나타냄. ETH 유동성은 크라켄·바이낸스·코인베이스·FTX가 2~5위를 달성했고, XRP는 바이낸스·크라켄·비트스탬프·코인베이스 순으로 드러남. 이전 오더 북에서도 유사한 결과 나와 더 블록의 유동성 평가는 12월 6일에 해당하는 일일 오더 북을 기준으로 매겨짐. 그러나 더 블록은 이전의 오더 북 기록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힘. 적어도 BTC·ETH·XRP에 있어서는 비트파이넥스·코인베이스·크라켄 등의 거래소 유동성 순위가 일관되게 나왔다는 것. 아울러 더 블록은 평가된 모든 거래소의 오더 북 주문을 봤을 때 BTC는 ETH의 4배, XRP의 9배 수준의 유동성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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