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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트리미, 80억 규모 투자 유치

스트리미, 고팍스, 블록체인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트리미(Streami)가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2월 9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트리미는 2015년 설립된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기반의 금융인프라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GOPAX)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다스크(DASK)를 운영 중이다. 투자 내용? 이번 시리즈A 투자라운드에는 유경PSG자산운용이 리드. 또한 과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Korbit) 초기 투자 경험이 있는 스트롱 벤처스(Strong Ventures)를 포함해 미국과 유럽의 다수 VC들도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고 밝혀. 이는 스트리미가 지난 2016년 상반기에 펜부시캐피탈(Fenbushi Capital)과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등으로부터 소액 투자를 유치한 이후 처음 있는 일. 유경 PSG자산운용 측은 "비록 최근 시장이 어렵지만, 스트리미의 탄탄한 기업 역량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언급. 이에 대해 스트리미 이준행 대표는 "이번 시리즈A 투자는 스트리미가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고객 신뢰의 이미지를 국내외의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투자 유치를 계기로 가상자산 법제화 흐름에 맞춰 시스템 고도화는 물론 투자안정성과 내실을 다지는 데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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