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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관시] 그것을 알려주마...'썸씽'의 거의 모든 것

조우주, 코스모, 우관시, 썸씽, 노래방앱

[우주적 관찰자 시점] ⑪썸씽(하) 음치도 ‘썸씽(Somesing)’ 하면, 그러니까 썸씽 디앱(DApp)를 이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다니 놀라운 세상입니다(썸싱(상)편은 ‘[우관시] 음치들에게 고함...’썸씽‘하면 노래 불러 돈 번다?’ https://joind.io/market/id/1050 를 참조). 그런데 말입니다, 궁금해 졌습니다. 공짜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노래를 부르는데 저작권 문제는 괜찮은 건지가요. 노래방 1시간에 1만 원 내면 거기서 저작권료도 내고 주인 아저씨 밥도 사 먹겠지만, 썸씽은 노래 부르는 게 공짜인 건 물론 되레 돈(코인)을 주니까요. 땅 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이거야 내 알 바 아니라는 분도 이번 질문만은 궁금할 겁니다. 노래 불러 받은 코인을 어디서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건지, 어느 거래소에 상장된 건지. 이 모든 궁금증을 썸씽 관계자를 만나 AMA(Ask Me Anything)로 정리했습니다(스압 주의, 그러나 내용 완전 충실). Q. 썸씽에 대한 간단 설명 부탁드립니다. “썸씽은 소셜 기능이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노래방 앱 서비스입니다. 블록체인을 위해서 서비스를 개발한 케이스는 아닙니다. 4년 반 동안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 되지 않은 일반적인 노래방 앱을 운영해 오다가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이번에 블록체인의 토큰 이코노미를 구현해 접목했습니다. 현재는 한국ㆍ일본ㆍ동남아 등 각국의 저작권 협회와 정식 계약을 통해 법적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음원은 국내 업계 1위인 TJ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저작권 등의 법적 이슈를 다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올해 2월 말, iOS 버전은 4월 말 출시했습니다. 11월 중순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는 약 14만 건, 회원가입 유저는 약 10만 명입니다.” Q. 음원 저작권료를 이용자의 구독료가 아니라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충당가능한가요. 후원금이 적다면 회사에 남는 게 있을까요. “이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에 약 8개월 정도 테스트넷에서 서비스 운영을 해 왔습니다. 저희가 설계한 토큰 생태계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관찰한 결과, 우려하는 그런 후원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상황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혹시라도 그런 상황에 대비해, 후원을 안 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많이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과 실제 저희 앱에서 듀엣 곡을 같이 부르기,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직접 저희 앱에서 노래를 불러서 포스팅을 하는 것 등이요. 후원금이 썸씽 생태계 안에서 많이 발생하고, 그 후원금을 근거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희 타겟 유저풀이 기존 온라인 노래방 서비스를 이용하던 분들입니다. 이 분들은 한 달에 6000~8000원 상당의 돈을 매달 쓰고 있습니다.” Q. 현재까지는 후원금이 많이 들어오는 편인가요. “(11월 18일 현재) 이번 주 주간 인기곡 1위가 할로윈 데이 당일 날 포스팅된 노래인데, 현재 7만6000토큰이 누적됐습니다. 약 76만 원입니다. 닷새 만에 후원 받은 금액입니다.” Q. 후원 받은 코인을 어떻게 출금을 하고 어떤 거래소에서 환전을 할 수 있나요. “현재는 상장된 거래소가 없기 때문에 환전할 수 없습니다. 11월 중순부터 테스트넷에서 메인넷으로 옮길 예정입니다(19일 메인넷 전환). 현재 생태계에서 돌아가고 있는 토큰은 테스트 토큰이라 실제 교환가치가 없습니다. 메인넷 런칭 이후 실제 토큰이 배포되고 거래소에 상장되면, 그때부턴 유저들이 출금할 수 있습니다.” Q. 테스트 버전에서 유저들이 획득한 코인은 메인넷 이후 1:1 비율로 교환되나요. “테스트 버전에서는 유저들이 별도로 돈을 지불하지 않고 앱 다운만 받으면 테스트 토큰을 전부 지급해 드렸습니다. 출석한 분들에게도 매일 100썸씽토큰을 에어드랍 했고요. 포스팅할 때마다 최대 4000 SSX씩 테스트 코인을 지급했습니다. 그러나 메인넷 오픈 이후에는 에어드랍이라든지 생태계를 위해 따로 구성을 해 놓은 토큰의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1:1 비율 교환은 어렵습니다. 기존 앱을 사용하면서 콘텐트를 생성한 유저들을 기여도에 따라서 레벨을 나눴습니다(누적 포스팅 수, 후원을 주고받은 토큰의 양 등). 이런 기여도와 레벨에 따라서 저희가 메인넷 전환시에 일정 비율 보상을 해드릴 계획입니다.” Q. 후원금 분배 비율 등 썸씽의 토큰 이코노미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인 토큰 이코노미 구조는 신규 콘텐트가 포스팅 될 때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각 콘텐트마다 노래 지갑이 만들어 집니다. 모든 콘텐트는 플랫폼 내에서 4주간 게시 기간을 갖습니다. 4주가 지나는 시점에 각 노래의 지갑이 오픈되면서 분배가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총 누적된 토큰의 절반은 콘텐트 생산자인 가수에게 지급됩니다. 나머지 절반 가운데 30%는 회사가, 20%는 후원자(초기 일주일)에게 개별 후원자가 후원한 토큰의 비율대로 분배됩니다. 이후 2~4주 사이에도 후원은 가능하지만 보상 분배 대상은 초기 일주일 후원자들에게만 한정합니다. 그 이유는 초기 포스팅 시점에 묻히지 않고 활발한 피드백을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초기 후원한 노래가 유명해 질수록 이후 월간 인기 곡 리스트에 올라가 추가 후원이 이뤄질 때 수익도 더욱 커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Q. 거래소 상장 관련해서 좋은 소식이 있나요? 빗썸이나 업비트 같은 대형거래소에 기대를 걸어봐도 되나요. “썸씽의 액티브 유저만 7만 명입니다. 확실한 유저 베이스가 있기 때문에 거래소도 (썸씽을) 좋게 평가합니다. 저희는 대형 거래소 상장만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Q. MNET 같은 음악방송 채널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도 있나요. “대표가 처음 만들었던 ‘카루소’라는 앱이 있습니다. 당시 JTBC ‘히든싱어’와 제휴를 했습니다. 예심을 카루소 앱을 통해 하는 거죠. 노래와 관련된 어떤 프로그램이라도 썸씽과 제휴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Q. 썸씽앱에서 부른 노래를 유튜브와 연동하는 기능도 추가되나요. “앱 내에서 본인이 올린 콘텐트를 유튜브와 연동하기 버튼을 누르면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현재 개발 중에 있습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채널로 공유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계 프로젝트 중에 ‘콘텐토스’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코스티비’라는 유튜브 같은 영상 콘텐트 플랫폼이 있습니다. 그곳과 API를 연동시켜 썸씽 유저들이 썸씽에서 일단 토큰 보상을 받고, 그 영상을 코스티비로 업로드 하면 그쪽에서도 보상을 또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 공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친구에게 공유하기를 했을 때 해당 영상을 크롬이나 카카오톡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열어 볼 수 있나요. “유튜브 업로드 후에는 가능하겠지만, 현재 저희 앱에서 직접 공유한 영상은 썸씽 앱을 설치해야만 시청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Q. 팝송도 많이들 부르잖아요. 유럽이나 북미권 저작권협회랑은 얘기가 된 부분이 있나요. “몇 년 후에는 유럽이나 북미권에 진출하는 것이 저희 최종 목표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쪽에는 이미 7~8년 전부터 운영해 온 앱이 따로 있습니다. 일단 케이팝을 중심으로 한국ㆍ일본ㆍ동남아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래도 현재 범 유럽권 28개국을 관할하고 있는 유럽 쪽 저작권협회와 논의를 시작했고, 미국이나 영국 쪽과도 연락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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