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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채굴 업체 카나안, 나스닥 상장 완료

카나안, 나스닥, 암호화폐

암호화폐 채굴기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카나안(Canaan Creative)이 미국 나스닥(Nasdaq)에 상장을 완료했다. 앞서 카나안은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와 함께 IPO(기업공개) 요건을 수정·검토하면서 상장 가능성을 높인 바 있다. 이로써 카나안은 IPO를 확정 지은 최초의 채굴 업체가 됐다. 최종 9000만 달러 모금 당초 카나안이 밝힌 모금액은 4억 달러. 그러나 지난 13일(현지시간) SEC의 검토안에 따라 4억 달러에서 1억 달러로 축소. 업계는 현실적인 상장 조건을 맞추기 위해 카나안이 모금 규모를 줄인 것으로 해석. 이후 최종 공개된 액수는 9000만 달러로 밝혀져. 모금은 미국예탁증권(ADS) 1000만 주를 9달러에 내놓는 방식으로 진행. 미국예탁증권은 외국 증권을 담보 삼아 발행하는 증권 뜻함. 발행가를 9달러에서 11달러 사이로 예측했는데 결국 최종 가격이 9달러로 결정된 것. 상장 이후 20일(현지시간) 나스닥이 상장 종목에 카나안의 심볼을 CAN으로 올려놓으면서 IPO가 확정됐음을 알림. 주가 9달러로 시작한 카나안은 거래 시작 1시간만에 최고 11.23달러를 기록했다가 최저 8.4달러까지 내려앉는 등, 전형적인 신규 상장 종목의 모습 보여줌. 현재 주가 8.99달러로 첫날 장 마감한 상태. 카나안? 비트메인에 이어 채굴기 시장 점유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 기업. 올 상반기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기 기준 카나안의 시장 점유율은 23.3%. 비트메인은 64.5%. 카나안은 이미 오래전부터 규제 불확실성과 암호화폐 시장 변동 리스크로 IPO 추진. 2016년부터 기업인수를 통한 우회상장과 중국 주식시장 직접 상장을 노렸지만 모두 실패. 2018년 홍콩증시 IPO 실패까지 겪음. 이런 경험을 토대로 세 번의 시도 끝에 나스닥 IPO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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