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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가 진짜 사토시?...특허 ‘등록’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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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 엔체인(nChain) 수석 개발자가 미국 저작권청에 오리지널 비트코인 백서 및 비트코인 코드 버전 0.1의 저작권을 21일 등록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가 주도하는 비트코인캐시SV(BSV)는 최고 100% 넘게 급등했다. BSV 주도자 크레이그 라이트는 누구? 자신이 비트코인(Bitcoin) 백서를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해온 호주 출신 컴퓨터 과학자. 2015년 처음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콘퍼런스 패널 토론에 등장해 IT 전문매체 와이어드(WIRED)와 기즈모도(Gizmodo)에서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 자칭 사토시 답게 비트코인도 최소 100만개 보유했다고. 이후 2017년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캐시(BCH)의 하드포크 당시 비트코인재단을 떠나 비트코인캐시로 이동. 2018년 11월, 비트코인캐시가 비트코인캐시ABC(BTC)와 비트코인캐시SV(BSV)로 나뉜 이후로는 BSV 대표주자가 됨. 미 저작권청, 라이트를 사토시로 인정? 라이트가 미국 저작권청으로부터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을 인정받았다는 보도는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긱(Coingeek)이 21일 첫 보도. 코인긱은 BSV 지지자인 캘빈 아이어(Calvin Ayre)가 설립한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라이트는 2008년 작성된 비트코인 백서와 오리지널 코드에 대한 저작권 2가지 등록. 자신의 필명을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제출. 인정받은 저작권은 BSV를 지지하는 단체인 비트코인협회(Bitcoin Association)가 관할하도록 한다는 계획. 특허 획득 NO, 저작권 등록일 뿐 미국 저작권청의 저작권은 특허 획득이 아닌 단순 신청에 불과. 저작권을 등록하더라도 소유권이 생기는 것은 아님. 컴퓨터 코드, 백서 등은 ‘문예작품’으로 간주돼 신청자의 신청에 따라 등록. 검증이 이뤄지지 않음. 즉, 정식으로 비트코인 백서의 소유권을 갖고 행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님. 또한 허위 신청서를 제출했을 경우 벌금이 2500달러 부과. 추후 저작권 관련 소송이 걸릴 경우 라이트는 추가적인 증거를 내놓아야. 계속 사토시라고 말하고 다닐 수는 없을 듯 라이트는 결정적 증거를 내세운 적 없음. 자칭 사토시들에게 요구되는 질문인 제네시스 블록의 생성 코드에 대해 라이트는 증명 못해. 단지 2번 블록의 값을 역산ㆍ산출해 답함. 2001년 작성된 문서를 발표한 적도 있지만, 백서 이전의 초안이 아닌 백서의 내용 기초. 즉, 저작권 관련 추가적인 증명이 요구 될 때 확실한 증거를 대기 어려워 보임 Jess‘ note 그가 사라져서 비트코인이다 라이트는 자신이 사토시가 아니라고 한들 진짜 사토시가 나와 훼방 놓을 수 없다고 확신한 듯(죽었다고 생각 할 수도). 어쨌든 특허 등록은 처음 만든 사람이 아니라 처음 등록한 사람이 받는 것. 다만 여기에 대한 시장의 인정은 별개의 문제. 비트코인을 분산 신뢰의 대표주자로 만든 것은 누구도 영리를 위해 만들지 않았고, 운영하지 않는다는 창조자가 부재한 덕. 비트코인 투자자로서 이 가치가 훼손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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