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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수 2위 중국, 진짜는 10% 미만

중국코인, 시진핑, 비뱅크, 플러스토큰

중국 블록체인 관련 기업 중 실제로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전체의 10%도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나왔다. 나머지 업체 중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표방한 다단계 프로젝트들이 상당수 존재해 사회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 2위 중국, 진짜는 10% 미만 18일 중국관영 중국중앙방송(CCTV) '포커스 인터뷰' 에서 우젠 중국 인터넷 금융 보안 기술 연구소 책임자는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회사는 약 3만 2,000곳 이상으로 많지만, 모니터링 결과 실제 블록체인 기술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약 10%, 혹은 그 미만"이라고 밝힘. 중국 내 블록체인 기술 기업 수는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음. 중국정보통신연구소의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의 누적 투자 및 자금 조달액은 103억 달러(한화 약 12조 273억)에 달해. 그러나 이러한 비율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수의 다단계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사기 프로젝트들의 증가. 블록체인 내세운 다단계 아직도 여전 당국은 지난 2017년부터 '암호화폐'를 내세워 토큰을 판매하는 행위가 불법 자금 조달의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여전히 블록체인을 내세운 투기와 피라미드 사기가 횡횡. 대부분은 블록체인등 전문용어를 이용하며 홍보, '배당수익'을 볼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현혹. CCTV에 따르면 현재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도 검색되는 비뱅크(BEEBANK) 프로젝트는 '탈중앙화 지갑'을 표방, 입금만 해도 배당을 통해 월 3~10만 위안, 한화 약 1662만 원 까지의 수익을 자동으로 낸다고 홍보. 하지만 CCTV 취재에 따르면 현재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로그인이 되지 않으며 이미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먹튀' 한 것으로 추정. 이달 기준 중국내 블록체인 관련 법률재판 건수는 556건, 이중 상당수가 디지털 통화 관련. 중국인터넷긴급센터에 따르면 파악되는 피라미드 사기 관련 코인이 102종에 이름. 중국, "암호화폐 사기" 시각 여전 중국은 블록체인 기술 육성을 표방, 지난 10월 시진핑 주석이 대대적으로 국가적으로 블록체인을 키우겠다고 선언하기도. 그러나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2017년 이후 여전히 금지 이외의 규제는 없어. 이에 대한 정확한 정의도 존재하지 않아. 중국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자체로는 기술적 수단일 뿐이고,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다고 지적,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규제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 위지아닝 중국통신공업협회 블록체인위원회 부주임은 "블록체인은 새로운 분야로, 가치의 인터넷을 창출하고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가져오지만, 이를 불법적인 것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범죄를 단속하는 것이 블록체인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일 것"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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