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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채 29경원 돌파...'건전한 돈' 비트코인 뜬다?

고란, 비트코인, 부채, IIF

글로벌 부채가 올해 상반기 250조 달러(약 29경 원)를 돌파했다. 전세계 GDP(국내총생산)의 3배를 넘는 규모다. 규모도 규모지만 증가 속도는 더 우려스럽다. 올 상반기에만 7조5000억 달러(약 8730조 원)가 늘었다. 국제금융협회(IIF)는 “빚이 쌓이는 속도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올해 말까지 세계 부채가 255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부채 증가에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된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투자자들 사이에 번지고 있다. 글로벌 부채, 상반기 7조5000억 달러 증가 국제금융협회(IIF), 최근 ‘2019 글로벌 부채 보고서’ 발표. 올해 2분기 말 기준 전세계 부채 규모 250조9000억 달러 추산. 전세계 GDP의 320%에 해당. 작년 말과 비교하면 7조5000억 달러 증가. 올해 전 세계에서 증가한 부채의 60%는 미국과 중국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 신흥국 부채도 71조4000억 달러(약 8경3100조 원)로 역대 최대 규모. 신흥국 부채 규모는 이들 국가의 GDP 총합의 220%에 달해. 올해 말에는 글로벌 부채가 255조 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 지난 20년간의 경향을 보면 더욱 우려. 1999년 글로벌 부채는 100조 달러에 불과. 20년 동안 150% 불어난 셈. 이 속도라면 예상보다 훨씬 빨리 총부채 500조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왜 이렇게 늘었나 부채 급증의 원인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정부와 기업이 완화적 통화정책에 편승해 저금리에 쉽게 돈을 빌려쑬 수 있었다는 점. 미국ㆍ유럽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이라는 명목으로 지나치게 돈을 찍어냄. 전 세계에서 지난 10년간 발생한 부채는 70조 달러(8경1450조 원)가 넘는 것으로 추산. 앞으로 괜찮을까 부채가 워낙 많이 늘어 추가 자금조달 여력이 약화. 이런 상황에서 경기 하강 국면이 겹치면 내년 일부 국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게 IIF의 전망. IIF의 분석에 따르면, 내년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성장에 그칠 걸로 예상되는 나라는 전체의 60%에 달해. 구체적으로 이탈리아ㆍ브라질ㆍ그리스ㆍ아르헨티나 등은 정부의 과도한 부채 탓에 재정 지출이 줄어 곤란을 겪을 수 있는 국가로 분류. 사상 최대 빚더미에 대처하는 코인러의 자세?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17일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매체 벨트(Welt)의 금융데스크 수석 편집자인 홀거 즈샤피츠(Holger Zschaepitz)의 트위터를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 비인크립토 측은 “지금의 ‘폭주 채무’ 모델은 왜 비트코인이 필요한지를 완벽하게 보여준다”고 평가. 글로벌 부채 확대는 무분별한 ‘돈 찍어내기(money printing)’의 결과이며,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는 법정화폐와 비교해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된 비트코인이 ‘건전한 화폐’로써 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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